- 소변이 몸속에 흐르는 기관, 즉 신장, 요관, 방광에 생기는 돌을 의미합니다.
- 비뇨기과 영역에서 흔히 발생하는 질환이며 20대부터 주로 발생하며 간헐적으로 소아에게도
  발생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 일생을 살면서 남성은 약 10%, 여성은 약 5%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 요로결석은 발생 후 5년 이내 재발확률이 높아 예방을 위한 노력이 매우 중요한 질병입니다.

요로결석은 특별한 유전질환 없이도 가족력이 강한 질환이므로 부모가 요로결석이 있다면 자녀들의
발생확률이 높습니다.

칼슘, 미네랄, 비타민 C 또는 D 등을 과다 섭취하는 식습관은 요로결석의 발생율을 높일 수 있습니다.

요로에 세균이 감염된 경우, 이로 인한 요로결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신체활동의 비율이 매우 적은 생활 습관을 가지고 있거나, 장기간 누워 있는 환자등과 같이 활동성이 낮은 경우
요로결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온도가 높은 지역에 거주할 경우 발한 및 체액 소실을 유발하여 요로결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수분 섭취가 줄어들거나 적절한 수분섭취 없이 격렬한 운동을 하여 몸의 수분이 줄어들 경우

신결석에 의한 동통에는 집뇨계의 팽창에 의한 산통과 신피막의 팽창에 의한 비산통성 동통이 있다.
특징적으로 갑자기 나타났다 사라지고 또 나타나는 간헐적 형태를 보입니다. 통증의 정도와 위치는 개인마다
차이가 있고, 결석의 크기, 위치, 폐색의 정도, 해부학적 구조의 차이 등에 영향을 받습니다.요관석의 경우
측복부나 늑골척추각에 산통이 발생하면서 남자에서는 하복부, 고환, 음낭, 여자에서는 음부에 방사되기도 한다.
방사통 때문에 충수염이나 대장게실염으로 오인되는 수도 있습니다. 
신결석은 간헐적인 형태의 산통 혹은 비산통성 동통을, 요관석은 측복부나 늑골척추각의 산통이 나타납니다.

대부분의 경우에는 현미경적 혈뇨 혹은 육안적 혈뇨를 보이고, 이때 통증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아 요로 종양에서 보는 무통성 혈뇨와 구분됩니다. 드물게 요 검사상에 아무 이상이 없고 혈뇨도 없는 경우가 있습니다.

많은 환자에서 오심, 구토 복부팽만 등 소화기계 증상이 동반될 수 있으며 특히 소아환자에서는 특별한 통증 없이 소화기계 증상만으로 나타나기도 합니다.

신장, 요관 등에 발생한 결석을 충격파를 가하여 분쇄시키는 첨단 장비를 이용하여 기존의 수술적 방법에 의한 부작용 및 입원 기간을 최소화 할수 있으며 결석의 위치에 상관 없이 적용 가능한 요로결석 치료 방법입니다.

피부 절개 및 마취가 필요 없어 이로 인한 합병증 및 부작용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치료 후 일반적인 일상생활이 즉시 가능합니다.

재발할 경우 재 시술이 가능합니다.